내용
압축 진공 포장되어있는 모래를 뜯어서 화장실에 부어봤는데 두유향?? 우유향?? 비슷한 향이 은은하게 나더라구요~
기존에 사용해봤던 크랙형 두부모래와 비교해 확실히 먼지는 줄었지만 한꺼번에 확 부으니 먼지날림은 좀 있는 편이었어요!
알갱이 자체에 먼지가 많은지 만져보니 손에 묻어나는 먼지는 없더라구요~
화장실에 모래를 넣자마자 레오가 들어와서 새로운 모래를 잠시 탐색하더니 바로 쉬야!!
벤토랑 느낌이 비슷해서인지 모래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어요!!
쉬야 냄새도 안나고 확실히 잘 뭉쳐요!👍
삽으로 떠올리면 쉬야한 부분만 뭉쳐져서 올라오니까 기존 두부모래에 비해 사용량이 적어 경제적인것 같아요.
다음날에 화장실을 열어보니 정말 많는 손님이 다녀갔더라구요~ㅋㅋㅋ
개인적으로 사용감이 벤토와 같아서 두부모래라는 느낌이 없었어요. 재료 자체가 친환경적이라 버리기도 쉽고 입자가 작아 물에도 잘 녹을 것 같아요~
그리고 먼지날림은 벤토와 비슷한편이라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었고 고운 입자의 카사바보다는 확실히 사막화가 덜하고 젤리에 묻어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!!
집에 4개의 화장실이 있는데 샌드마스터 크랙형 두부모래 있는 화장실만 감자와 맛동산이 가득해요~ㅋㅋ 아이들이 너무 잘 사용해줘서 꾸준히 계속 사용해보려구요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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